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가입이 가능해졌다.
그중에, 중간수수료를 배제함으로써 보험료를 낮추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성장세가 커지고 있다.

보험료가 1~20%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계에서 부터 가입까지 본인이 설계사의 역할을 해야 하므로, 그에 걸맞는 자동차보험에 대한 전문성도 본인 스스로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보험을 가입하면 반드시 보험증권을 교부하도록 되어 있다. 비록, 가입시점에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면, 가입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보험증권을 꼼꼼히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험증권을 일반인이 검토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은 전문적인 보험용어 때문이다.
계약자 : 돈을 내고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사람. <- 일반적으로 해지시에 계약자에게 환불하고 있다. 차량의 미소유자도 계약자가 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되겠다.

피보험자 : 일반적으로 차량의 소유자이다. 가족한정이라고 하면, 피보험자의 가족을 얘기하는 것이다. 즉, 보험이득의 보호를 받는 자이다.

연령한정특약 : 자동차사고는 나이에 따라 사고율이 크게 달라진다. 자동차보험사 입장에서는 나이가 어릴수록 페널티를 주는데, 보험료로 가입을 제한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보험기간인 1년내에 연령한정이 바뀌는 것을 반영해서 보험료를 자동으로 책정해 주고 있다.

보험기간 : 어려운 용어는 아니다. 다만, 갱신시점을 놓쳐 벌금을 내는 사례가 종종 있다. 나도 모르게, 무보험차량으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다는 상상을 하는 것 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스케쥴표에 빨간 줄로 빡빡 그려놓아야 한다.

피보험자동차 : 피보험자가 사람이라면, 피보험자동차는 보험의 대상이 되는 자동차를 말한다. 보험증권상에 해당 차량의 차대번호와 차량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차량이 바뀌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내용이 많다보니, 다음장에서 보험증권상의 용어에 대해 추가로 안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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